금계뜰마을특산물

자연이 아름다운 청정의 고장 금계뜰!
금계뜰 마을의 소박한 농부들이 땀흘려가며 친환경으로 농사지은 각종곡물과  과일, 채소등 각종농산물을 소개합니다.

필요하신분이 계시어 연락주시면 직거래 할수있도록하겠습니다

금계뜰에서 친환경 우렁이 농법으로 생산한 삼광쌀을 소개 판매합니다.

밀·보리와 함께 세계 3대 곡물의 하나로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류역사에 가장 중요한 식품의 하나이다.
쌀은 겉껍질을 어느 정도 벗기느냐에 따라 현미· 5분도미· 7분도미· 백미 등으로 분류한다. 
성분을 살펴보면 탄수화물이 전체의 70~85%로 가장 많고 단백질, 지방의 순이다. 
쌀이되기위해서는 벼 이삭을 먼저 알아야한다.
먼저 탈곡이라 하여 벼이삭을 터는데 볏단을 태질하거나 벼훑이·그네 등의 기구를 썼었으나
요즈음에는 콤바인을 이용하여 벼베기와 탈곡이 같이 이루어진다.

그 다음 탈각을 하는데 이것은 벼이삭에서 껍질(왕겨)을 벗기는 작업으로 매통이나 방아류를 사용했다. 
탈각해서 나온 낟알이 현미인데 이것을 찧어 백미로 만드는 과정을 정백이라 하고 옛날에는 정백을 위해 
디딜방아·물레방아·연자방아 등을 이용했다. 현재는 이 모든 과정이 정미소에서 도정기계로 이루어진다.

현미에 대해 정백률 92%를 5분도미, 94%를 7분도미, 96%를 백미라고 각각 부른다. 
도정과정에서 나오는 왕겨는 연료·과일포장제·벽돌충전제로, 속겨는 미강유 제조에, 배아는 영양제로, 싸라기는 과자류 제조에 쓰인다. 
1950년대 쌀 유통체계는 상당히 복잡했는데 1960년대 이후 정부가 개입함에 따라 다소 체계화 되었다.

쌀의 종류 
일본 쌀   
세계에서 생산되는 쌀은 일본형·인도형·자바형의 3가지로 분류되는데 자바형은 인도형과 유사하므로 흔히 일본형과 인도형으로 크게 나눈다. 
일본형은 일본, 한국, 중국의 중부와 북부,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 브라질과 스페인 등지에서 생산되고 
인도형은 인도, 동남아시아, 중국 남부, 미국의 남부 등지에서 산출된다. 
인도형은 일본형에 비해 쌀알이 길고 밥을 지었을 때 끈기가 없어서 한국인의 식성에 맞지 않는다.
인도 쌀   
한국에서는 1970년대에 들어 일본형과 인도형을 교잡시켜 만든 통일벼 품종을 개발했는데 
이 품종은 키가 작아 잘 쓰러지지 않고 내비성과 내병성이 강하며 많은 수확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벼의 낟알이 쉽게 떨어지고 밥맛이 별로 좋지 못한 단점이 있었다. 
그 후 유신·밀양23호·만석·조생통일 등의 품종을 개발하면서 통일벼의 단점을 보완해왔다.

멥쌀과 찹쌀
멥쌀과 찹쌀의 차이는 아밀로오스와 아밀로펙틴의 함량 차이이다. 
멥쌀은 약 20%의 아밀로오스와 80% 내외의 아밀로펙틴을 함유한 반면, 
찹쌀은 아밀로펙틴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아밀로오스는 거의 들어있지 않다. 
멥쌀은 반투명하며 비중은 1.13이고, 전분의 호화온도는 65℃이며 요오드반응에서 청자색을 낸다. 
찹쌀은 유백색으로 비중은 1.08이고 전분의 호화온도가 70℃이며 요오드반응에서 적갈색을 나타낸다. 
멥쌀은 보통 밥을 지어먹으며 찹쌀은 찰밥을 지어먹거나 인절미를 만들 때 쓴다. 
찹쌀의 생산량은 전체 쌀 생산량의 10% 정도이다.


금계뜰에서 정성을 다해 키운 찰옥수수(미백및 흑찰)를 소개및 판매합니다.

  • 1옥수수는 16세기 조선 때 중국을 통해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쌀이나 보리를 재배하지 못하는 산간 지대에서 식량 대용으로 재배했고, 
    남부 평야지에서 극히 일부가 간식용으로 재배되어왔다. 
    그러다가 1970년대에 축산업 및 가공산업의 발달과 함께 
    옥수수의 알곡 수요량이 증가하면서 옥수수를 재배하는 면적도 증가했다. 
    하지만 국내 수확량이 부족하여 국내 소비량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품종 

    우리가 먹는 옥수수는 주성분인 전분 구조에 따라 크게 찰옥수수와 메옥수수로 분류된다. 
    전분이 아밀로펙틴 100%이면 찰옥수수, 70% 정도면 메옥수수이다. 찰옥수수는 대체적으로 어디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나, 
    메옥수수는 강원도와 같은 산간지방에서 많이 재배된다.

    한편 당도에 따라 찰옥수수, 단옥수수, 단옥수수를 개량하여 단맛을 강화한 초당옥수수로 분류할 수 있다. 
    찰옥수수는 일반적으로 쪄서 간식으로 섭취하는 반면, 
    단옥수수와 초당옥수수는 간식뿐만 아니라 통조림, 피자, 샐러드에도 활용된다.

    찰옥수수는 횡성 등 강원도 지역에서, 
    단옥수수와 초당옥수수는 경상북도 지역에서 주로 재배된다. 
    찰옥수수의 품종으로는 미백2호(백색), 흑점2호(검정색과 백색혼합), 미흑찰(검정색) 등이 있는데, 
    이들은 과피가 얇고 식감과 풍미가 기존의 품종보다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옥수수 하면 강원도 그중에서도 횡성산이면 최고로 치는
    여기 금계뜰에서 이야기 하는 옥수수는 찰옥수수만을 이야기하며
    미백및 흑찰만 판하고있슴을 알려드립니다.

금계뜰에서 유기농으로 키운 무공해 횡성 사과를 소개 판매합니다.

사과

옛날부터 재래종인 능금을 재배했지만 최근에는 외국에서 도입된 개량종을 많이 재배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700여 종의 사과가 분포하지만 한국에서는 10여 종이 재배되고 있다. 
처음에는 국광·홍옥·축·왜선 등이 주종을 이루었지만, 
그뒤 인도·딜리셔스·골든딜리셔스 등도 재배되었으며 요즘에는 후지·스가루 .부사등의 신품종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사과는 익을수록 녹말이 당과 소비톨(sorbitol)로 바뀌며 맛이 든다. 
사과 씨 둘레를 맑고 투명하게 둘러싸고 있는 부분이 바로 소비톨로 바뀐 것이며 이런 사과를 흔히 ‘꿀이 든 사과’라고 말한다.

현재 횡성금계뜰 지역에서 재배되는 사과는 부사계통의 사과가 주류를 이루며
친환경 거름과 일교가가 큰 지역의 특성으로 인해 당도가 높아 소비자의에게 꾸준히 인기를 받고있다.

강원도 하면 감자!
강원도에서도 횡성군 금계뜰 감자가 최고랍니다.!


감자
요약 덩이줄기 식물의 하나로 안데스 산맥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껍질은 갈색빛이 도는 흰색에서 짙은 자주색까지 매우 다양하며, 과육은 흰색에서 노란색을 띠나 자주색인 경우도 있다. 
무게는 보통 300g 정도다. 주로 조리해서 통째로 먹거나 으깨서 먹고, 빵을 만들거나 소스를 걸쭉하게 하기 위해 가루로 갈아서 쓰기도 한다.
소화가 아주 잘 되며 비타민C·아미노산·단백질·티아민·니코틴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감자 종류
 
수미감자 
우리나라에 가장 많은 감자 품종으로 저장성이 좋고 전분이 많아 포슬포슬한 맛이 특징이에요. 쉽게 부서지는 게 단점이지요.

알감자 
8~10월이 제철인 감자로 일반 감자보다 작고 동글동글한데 대개 껍질째 조리해요.

우리 금계뜰 지역에서 생산되는 감자는 100% 수미감자로서
축분을 썩여만들어낸 친환경 거름과 일교차가 많이나는 지역의 특성으로 인해 분이 많고 파삭한것이 특징입니다.


들깨
동남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씨에서 기름을 얻기 위해 널리 심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통일신라시대에 참깨와 함께 널리 심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심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열매의 특징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뉘며, 한국에서는 열매가 갈색으로 익는 것을 많이 심고 있다.
잎은 된장이나 간장에 절여서 반찬으로 먹으며, 씨에서 짠 기름은 그대로 먹거나 다른 음식에 넣어 먹는다. 
원산지는 인도·중국으로 알려져 있다. 
서늘한 곳에서 잘 자라며 양분을 빨아들이는 힘이 강하므로 토양에 대한 적응성이 높다.

보통 채소밭의 한 모퉁이에서 재배되고, 길가쪽 몇 고랑에 심어서 가축들에 의한 작물의 피해를 막기도 한다. 
또, 들깨는 콩이나 그 밖의 곡물과 혼작을 하기도 한다.

들깻잎에는 페릴라케톤(perillaketone)·페릴알데하이드(perillaldehyde) 등의 방향성분이 들어 있어 독특한 향기를 지니고 있다. 
그래서 깻잎쌈이나 깻잎부각·깻잎김치·깻잎장아찌 등의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

종자는 볶아서 가루를 내어 양념으로 쓰기도 하고 기름을 짜서 요리용과 등화용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들깨와 흰 쌀을 물에 불려 맷돌에 갈아서 쑨 들깨죽은 노인식이나 병후회복식으로 쓰인다.

그리고 물에 불렸다가 그늘에 말린 들깨를 볶아 맷돌에 갈고 여기에 시원한 물을 타서 마시는 강계지방의 깻국이 유명하다. 
이것은 피부를 곱게 한다고 하여 딸을 둔 어머니는 딸을 시집보낼 때 별미음식으로 깻국을 특별히 많이 먹인다고 한다.

들깨는 참깨보다는 재배량이 적지만 꾸준히 재배량이 늘고 있다.
특히 금계뜰 마을을 포함한 강원도 지방에서는 참깨보다 들깨를 더 선호하며
기름 엮시 참기름 보다 들기름을더 선호하여 많이 재배한다.


금계뜰 무공해 배추
알고나면 다른배추는 안 찾습니다.!

배추
배추는 중국 북부지방이 원산지로 화북일대에 발달한 것이 
한반도와 일본으로 전파되었으며 각 지역에 따라 독특한 형의 품종으로 개량되었다. 
한국에서 정확하게 언제부터 재배되기 시작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고려시대에 씌어진 〈향약구급방 鄕藥救急方〉에 배추를 '崧'이라 하고 
'味甘 溫 無毒 梗矩 葉闊厚而肥 與眞菁相類 多毛者 崧 紫花'라고 그 성상을 설명한 것으로 보아 
이보다 훨씬 이전부터 재배된 것으로 추정된다. 
배추는 김치의 주재료로 우리의 식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채소이며,
중국·일본과 함께 동양 3국에서 중요한 채소 중 하나로 취급된다. 

특히 우리 금계뜰지역은 일교차가 심해 월동용배추의 주 산지가 되며
맛 또한 최고의 맛을내며 최 상품으로 친다.
김장철이 되면 포기채로도 거래되지만 절임배추로도 많이 유통되며
각 호마다 절임배추 주문을 받아 납품하고있다.

아메리카 대륙 열대지역이 원산지이나 열대와 따뜻한 온대지방에서도 널리 기른다. 
줄기는 길게 땅 위를 기어가고 잎은 그 모양이 다양하다. 꽃은 붉은 자주색이다. 아주 커진 덩이뿌리를 먹는다. 
뿌리의 색깔은 안쪽은 흰색에서 오렌지색 또는 보라색을 띠며, 바깥쪽은 연한 황갈색에서 갈색 또는 자주색을 띤다.
뿌리에는 녹말이 아주 많고 오렌지색을 띠는 변종에는 카로틴이 풍부하다. 통째로 또는 짓이겨 요리하여 먹거나, 파이의 속으로도 쓴다.
고구마는 미국 남부, 아메리카 대륙 열대지방, 태평양의 따뜻한 섬, 일본, 소련, 한국 등에서 기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시대 영조 39년(1783)부터 일본에서 고구마를 들여와 심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옛날에는 쌀이 떨어졌을 때 밥 대신 먹었다고 한다
현재 금계뜰마을에서는 고구마캐기 체험을 하고있다.

단호박 
단호박은 당질이 15~20%를 차지해 설탕이나 시럽의 첨가 없이도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내는 식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단호박에 들어있는 ß-카로틴은 우리 몸 속에서 비타민 A의 효력을 나타내는데,
 항암효과는 물론 감기예방과 피부미용, 변비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비타민 B1, B2, C 등이 많이 함유돼 있어 비타민의 보고로도 불린다. 
단호박은 생육기간이 3개월 정도로 비교적 짧고 농사 짓기가 쉬운 편으로, 국내에서는 1990년대부터 도입해 널리 재배하고 있다. 
품종 개량도 활발하게 이뤄져 다양한 품종의 단호박 재배가 활성화되고 있다.
금계뜰에서는 봄과 가을 두번 단호박을 재배하여 판매한다.


 대두의 원산지는 한국과 중국만 주지역으로 삼국시대 초기(기원전 1세기초)부터 재배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하지만 현재는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지에서도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전 세계 대두의약 1/2이상이 미국에서 생산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충남, 강원, 경북 등에서 재배하고 있다. 
우리 민족의 식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단백질원의 역할을 했던 콩은 쌀에 부족한 식물성 단백질과 지방의 
중요한 공급원으로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간장이나 된장 같은 전통식품의 원료이며 두부, 콩나물 등 필수식품의 원천이다. 
이처럼 콩이 우리의 식문화와 높은 연계성을 가지며 이용률 또한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나, 
아직 우리가 소비하는 콩의 자급률은 9.7% 수준으로 대부분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우리 금계뜰에서는 각 가정마다 자급자족용으로 소량 재배하고 있으나 
간혹 수요가 남는것이 있을때 판매를 하오니 참고하시어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적인 블랙푸드인 검은콩은 흑태, 서리태, 서목태 등 검은 빛을 띄는 콩을 통칭하는 용어로 서리태라 부르기도 한다. 
서리태는 서리가 내리는 상강(霜降) 즈음에 수확한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일반 검은콩과 마찬가지로 껍질은 검은색이지만
속은 파랗다고 해서 속청이라고도 부른다. 

검은콩에는 안토시아닌과 이소플라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 개선 및 노화방지 효과가 탁월하다. 
안토시아닌은 검정색 색소로 주로 검정콩 껍질에 많다. 
또한 식물성에스트로겐이라 불리는 이소플라본은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 효능은 물론 비타민이 풍부한 해조류와 함께 먹으면 
폐경기 증후군을 완화시키고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두뇌 발달 및 치매 예방 효과를 갖고 있으며 검정콩은 
비타민 B1과 비타민 B12를 우유의 3배 이상 함유하고 있으므로 
자주 섭취해 주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절임, 김치, 쌈 등으로 이용하는 콩잎에는 콩 못지 않은 영양소가 많다. 
특히 동맥경화 예방과 염증억제 기능성을 가진 성분이 다량함유되어 있는데 
이 물질은 콩잎이 노랗게 성숙될수록 함량이 더욱 증가한다.

고문헌에 따르면 검정콩은 해독효과가 있어 
한방에서는 검정콩과 팥을 볶아 가루로 만들어 독을 제거하는데 사용한다.

콩의 사포닌 성분은 체내 요오드 성분을 배출시키는 경향이 있으니 다시마, 미역 등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즉, 된장국에 미역을 넣거나 콩조림을 할 때 다시마를 얇게 채썰어 조리하는 것이 좋다. 
단, 치즈와 함께 먹으면 치즈의 칼슘 흡수를 방해하므로 치즈와 콩을 주재료로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금계뜰 지역에서는 대두(백태)와 마찬가지로
주민들이 자급자족용으로 소량 재배하나 남을시 판매하는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